사세X버거보이 팝업스토어 진행…배우 이장우 일일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  | (이미지제공=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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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윙 제왕 사세(SASE, 대표 김광선)는 지난 1일 아메리칸 수제버거 버거보이 서울 신용산점에 팝업스토어 ‘홈치킨 홈파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집에서 즐기는 홈치킨 파티’라는 콘셉트로 연출된 팝업스토어는 유니크한 가정집 무드의 버거보이 인테리어와 귀엽고 깜찍한 사세 캐릭터 ‘윙보이∙레이디봉’ 홈굿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힙한 홈파티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사세와 버거보이가 함께 개발한 스페셜 메뉴는 오픈 3일 동안 전체 주문량의 75%를 차지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픈 둘째날인 지난 2일에는 사세 전속모델 배우 이장우씨가 팝업스토어 일일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장우씨는 사세 통살치킨을 베이스로 한 스페셜 메뉴 ‘사세 홈치킨버거’를 직접 조리하고, 서빙했다. 또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함께 참여하여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배우 이장우씨는 현장 방문 고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하며, “일단 냉장고에 사세만 있으면 마음이 뿌듯해질 거다. 간단히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먹어도, 다른 재료와 함께 요리로 만들어 먹어도 정말 맛있으니 꼭 한번 시식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특유의 유쾌한 말투로 현장 방문 소감을 전했다.  | (이미지제공=사세) |
사세 팝업스토어 ‘홈치킨 홈파티’는 집에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치킨, 사세의 매력적인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사세와 버거보이가 함께 개발한 사세 스페셜 메뉴 4종을 맛볼 수 있다.
스페셜 메뉴 4종은 100% 닭다리 통살로 만든 사세 통살 치킨과 소고기 패티에 텍사스 스타일의 바비큐 소스로 맛을 더한 ‘사세 홈치킨버거’, 튀긴 윙・봉에 핫 윙 소스를 버무려 불향을 덧입힌 오리지널 버팔로 스타일의 ‘사세 버팔로 핫윙’, 통새우가 꽉 찬 바삭한 사세 통새우 튀김과 버거보이의 달콤새콤한 타르타르소스와의 만남 ‘사세 점보 새우튀김’, 육즙이 꽉 찬 사세 치킨가라아게에 달콤짭짤한 갈릭시즈닝을 버무린 ‘사세 갈릭버터가라아게’ 이다.
현장에서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고 스탬프 미션에 참여하면, 사세와 버거보이 캐릭터가 담긴 스페셜 굿즈를 받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사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사세 스페셜 메뉴 맞추기, 현장 방문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세 팝업스토어는 9월 10일까지 버거보이 서울 신용산점에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가능하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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